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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복코로 맘고생을 하다가.
2008년에 코 성형을 했었습니다. 콧대는 실리콘을 넣고, 개방형으로 코끝의 지방(?)들을 긁어내서 콧망울을 축소하고 비중격 연골로 높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끝이 너무 뭉뚝하여
2012년 이맘때 쯤 재수술을 했습니다.
하는김에 더 높은 실리콘으로 바꾸면서
한번더 콧망울쪽의 지방을 정말 박박 긁었었죠.
수술부위가 겨우 약간 아물 무렵, 운동을 하다가 먼지 많은 곳에서 굴러서 상처 부위에 세균감염이 있었던 걸로 생각됩니다.
며칠 뒤 코 끝에 뾰루지가 났었고, 그 후 몇주뒤 코 끝에 실리콘이 튀어나온것이 보였습니다. 금새라도 뚫고 나올 것처럼요.
그래서 이번엔 자가진피를 이용해서 재수술을 했습니다. 그게 작년 7월입니다.
그런데, 정말 코끝을 박박 긁어서 그런지, 겨울이 되니까 조금만 추우면 코 전체가 퍼렇게 됩니다.
퍼렇게 되었다가 다시 엄청 빨갛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 제코는 항상 딸기코 처럼 빨갛습니다.
피부가 얇아져서 그런것인지, 혈관이 많이 손상되서 그런것인지 알고싶습니다.
현재 자가진피 수술한지 8개월이 넘었고, 자가진피를 이용했기 때문에, 코에는 제 진피와 귀 연골 뿐입니다.
그리고 실리콘이 아닌 자가진피기 때문에 코끝이 예전과 비슷하게 매우 뭉뚝합니다.
그래서 상처가 아물게 되면 1, 2년 뒤에 재수술을 할까하는데,
이런 피부상태로 수술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저같은 케이스가 또 있으셨는지....
재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피부를 조금이나마 정상적으로 돌릴 방법은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