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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남의 한 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미용목적이라기 보다는 중학교때 아빠한테 맞은 코뼈가 살짝 튀어나와서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그때 정복술을 시행했으며 성장하는 과저에서 그부분이 튀어나올수있다고 하셨네요
강남 압구정 세군데 다녀본 결과 절골할정도로 코자체가휘진않았고 왼쪽측면이 살짝 튀어나와서 그걸 갈자고 했습니다 비용도 얼마안해서 수술을 했구요 근데 갈아낸 왼쪽이 정면에선 티가안나지만
만져보면 울퉁불퉁하고 갈아낸 느낌이 그대로 들고 왼쪽이 오른쪽보다 살짝 꺼졌습니다
이건 조명에 비추어 측면을 보면 빛을 받은 콧대가 살짝 움푹들어가있는게 느껴집니다 손으로 만져보면그부분이 오른쪽보다 확연히 더 들어간 느낌이 나구요 코뼈에 구멍이 난건 아니라합니다
이뻐지고 싶어서 잘생겨지고 싶어서가 아닌 재건목적의 수술이었는데 이렇게 잘못되니 참 짜증나고
사실 수술한거도 거울볼때마다 아버지에대한 마음의 상처때문에 한거거든요 아버지한테 맞지만 않았더라도 하면서 그런데 이렇게 잘못되버리니 허망하네요 물론 좌우 완벽한 대칭의 코는 원하지 않습니다 단지 외관상 다치기전의 코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큽니다 너무 크다못해 스트레스가 심해요
이럴경우 답은 실리콘인가요? 이후에 다른병원에서 갈아내면 원래 나중을 생각해서 실리콘으로 얇게 덮어야한다 하더라구요 .. 재수술시에도 실리코이 가장 나을거라구..절골같은건 무서워서 겁나구요.. 코가 너무 많이 높아지지 않는 선에서 콧대에있는 요철만 자가진피로 덮어벌릴순 없는건가요 ? 다른 수술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좌우 가 크게 차이나진 않지만 갈아낸부분이 살짝비치고 살짝 꺼져보이는게 제 증상이거든요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심적 스트레스가 큰지라.. 실리콘같은건 거부해서;; 약간의 비대칭은 감수할 각오가 되어있으나 이 울퉁불퉁한 요철부위가 부드럽게 되었으면합니다 .. 심하게 튀어나오진 않았구요
다치기전의 코모양이 될수만 있다면 기회비용은 얼마든지 지불할 각오가 되었거든요 너무 어릴때부터 컴플렉스라.. 그리고 저같이 외상으로 인한 코 변형으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많나요 ?
원장님의 깊은 답변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